◆ 아름다운 우리 산하

높지도 않은 것이

그리 뾰족하지도 않은 것이

고만 고만 이어지며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그 아름다운 선들을 빚어내고 있었다.

사는 사람들의 마음 또한 닮았으리라.

모나지 않게 둥글둥글

서로 얼싸안으며 어깨동무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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