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이는 운해를 굽어 보며
고된 농사일로 하루를 열어가는 안반덕 사람들.
올 여름 폭염과 긴 가뭄 탓이 크겠지만
작황이 예년만 못하고
수확시기도 많이 늦어지고 있었다.
다른 해 같으면 7월 말경이면 한창 수확 시기였는데
아직 밭에 흙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수확이
1~2주 이상은 늦어질 것 같다.
구슬땀을 흘리며 한 해 농사를 지었으니
고생한 만큼 웃을 일 많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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