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ndscape

◆ 안반덕 사람들

by 하얀찔레꽃* 2018. 8. 15.




출렁이는 운해를 굽어 보며

고된 농사일로 하루를 열어가는 안반덕 사람들.

올 여름 폭염과 긴 가뭄 탓이 크겠지만

작황이 예년만 못하고

수확시기도 많이 늦어지고 있었다.


다른 해 같으면 7월 말경이면 한창 수확 시기였는데

아직 밭에 흙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수확이

1~2주 이상은 늦어질 것 같다.


구슬땀을 흘리며 한 해 농사를 지었으니

고생한 만큼 웃을 일 많으시기를~~!! ^^*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두물머리 파노라마  (0) 2018.08.22
◆ 흐린날의 추암 해변  (0) 2018.08.19
◆ 안반덕 운해  (0) 2018.08.15
◆ 노랑망태버섯  (0) 2018.08.14
◆ 해바라기가 있는 풍경  (0) 2018.08.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