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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오늘도

by 하얀찔레꽃* 2018. 4. 27.




오늘도 터줏대감님

새벽같이 출근하셨습니다.

마실 삼아 이른 아침 동네 한 바퀴 휘이~~~

그게 시골 어르신들의 일상이시지요.


올해 배꽃 상태는 냉해를 입어 별로였고

이웃집에 사는 복실이가 어떻고

길이 끝날 때까지 연신 소식을 전해 주십니다.


잘 아는 사이가 아니어도

늘 환하게 스스럼없이 대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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