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터줏대감님
새벽같이 출근하셨습니다.
마실 삼아 이른 아침 동네 한 바퀴 휘이~~~
그게 시골 어르신들의 일상이시지요.
올해 배꽃 상태는 냉해를 입어 별로였고
이웃집에 사는 복실이가 어떻고
길이 끝날 때까지 연신 소식을 전해 주십니다.
잘 아는 사이가 아니어도
늘 환하게 스스럼없이 대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
*
오늘도 터줏대감님
새벽같이 출근하셨습니다.
마실 삼아 이른 아침 동네 한 바퀴 휘이~~~
그게 시골 어르신들의 일상이시지요.
올해 배꽃 상태는 냉해를 입어 별로였고
이웃집에 사는 복실이가 어떻고
길이 끝날 때까지 연신 소식을 전해 주십니다.
잘 아는 사이가 아니어도
늘 환하게 스스럼없이 대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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