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의 꿈처럼
삽시간에 쌓이고는 금새 녹아져 버리는 봄눈.
아직 봄이라는 실감이 나질 않지만,
스르르 거짓말처럼 녹아버리는 모양새가 영락없는 봄눈이기에
봄이 가까이에 왔음을 실감한다.
- 밤의 색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날에*
'Night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름비 (0) | 2016.08.08 |
---|---|
◆ 오늘도 (0) | 2016.04.28 |
◆ 설야(雪夜) (0) | 2015.12.25 |
◆ 흔들리는 축제의 밤 (0) | 2015.10.06 |
◆ Supermoon (0) | 2015.10.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