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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 #6

by 하얀찔레꽃* 2014. 5. 26.

 

 

 

 

언제든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

하지만 누구도 먼저 손을 내밀려고 하지 않았지.

서로가 자기 상처를 만지기에만 급급했던 거야, 그래서 더 아팠다는 걸

그땐 몰랐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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