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에 손잡고] 와~ 거대한 손이다. 손이 넘 안이뻐서 사알짝 흔들어 줬다네요? ㅋㅋ
옆지기가 일따라 남녘을 두루 돌다 보니 이젠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는 호미곶까지 가보게 된다.
내일 일은 누구도 알 수 없고 그래서 사람은 오래 살고 볼 일이라 했는가? ㅡ.ㅡ;;ㅋ
두어달 남짓 그곳에 머무르다가 다시 있던 곳으로 돌아 간다니 뭐 그사이 한 두번은 더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생각보다 더 빨리 떠나게 될지도 모르니 일단 호미곶으로 구룡포 해수욕장으로
대충 포항을 한 바퀴 돌아 보던 무지무지하게 더운 2013년 8월의 어느날 따라쟁이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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