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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 도화(桃花) 1

by 하얀찔레꽃* 2012. 5. 14.

 

 

 

 

난 얼마 전 내가 지금껏 가졌던(그리고 미처 안가졌던 것에까지)

사진에 대한 모든 생각을 내려 놓는 대신

사진하는 진짜 즐거움 하나를 얻었다.

 

그 후로 나는 훨씬 더 자유로워졌고, 훨씬 더 행복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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