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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Bravo, My life~~!!

by 하얀찔레꽃* 2005. 6. 10.

 

 

 

찍.지.마.로.엿~!! ㅋ~

 

 

 

 

 

이 밤, 조용히 비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때론 이렇듯 인생이 참 막막할 때도 있습니다

뜻하는대로 되는 일보단 안되는 일이 더 많은것도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일도 있구요

자기가 노력할만큼 최선을 다하고서도 패배라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물러서야겠죠

 

하지만 아직은 게임의 시작,

처음 가진 마음 그대로를 잃지 않으면서

제가 옳다고 믿는바를 그대로 밀고 나가렵니다

누구에게 손가락질을 당한다해도 부끄럽지 않을거고

누가 나를 불쌍히 바라본대도 난 결코 불쌍하지 않을겁니다

나 스스로가 선택한 이 길,

누가 뭐래도 나의 길이 뜻있는 길임을 믿고

나의 뜻이 우리를 지켜줄것을 믿습니다

또 적(?)이 나의 뜻과 같아 나의 길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의로운 사람이라면

승자의 자리를 내어 주게 된다해도 흔쾌히 웃을 수 있겠습니다.

 

저는 또다시 이겨낼 저 자신을 믿습니다.

 

Bravo~

Bravo,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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