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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달과 은행나무

by 하얀찔레꽃* 2018. 11. 9.




오래된 은행나무 곁에

조각달 하나


아침까지 잠 못 들고

노랗게 노랗게

물드는 소리 듣고 있었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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