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단풍이 설익었지만
비경(秘境)임에는 틀림이 없다.
한탄강의 초록빛 물에 그대로 담기는 반영,
깎아지른 듯한 주상절리 위로 곱게 단풍이 들고
아침 찬기운에 물안개가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면
손색없는 가을 풍경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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